[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희 전병주 의원은 광진구청이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은 ‘스마트공정화사업’ 예산 5억원을 불용처리한 것을 두고 강하게 비판했다.이에 대해 광진구의회 의원들도 지난 10일 오전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스마트공정화사업’ 예산 5억원을 사용하지 않고 반납한 것에 대해 강도 높게 질타했다.과거 2020년 광진구는 서울시 ‘스마트공정화사업’에 선정되어 스마트공정화사업 예산 5억원을 지원받았다.중곡동 부지를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승인됐지만, 2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2050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4월 19일 오후 3시 30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상훈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오현정 의원과 임만균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상훈 의원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주요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의제가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라며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전략’에 발맞추어 서울시의 ‘2050 온실가스 감축계획’, 서울시
[서울시정일보] 오현정 서울시의원은 제299회 임시회 상수도사업본부 업무보고에서 무분별한 수도계량기 이상 시험 청구가 예산낭비와 수도계량기 만기 교체 업무에 차질을 초래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오현정 의원에 따르면 현행 ‘서울특별시 수도 조례’ 제20조에서 ‘수도사용자등이 계량기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시장에게 그 시험을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으나, 비용부담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시장이 해당 비용 전부를 부담하고 있다.특히 시험에 사용된 수도계량기는
[서울시정일보] 지난 4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오현정 의원은 “서울시는 어떤 기준을 중점적으로 놓고 예산편성을 하고 있는가”고 말하며 “시민들의 건강은 무엇보다 우선시해야 되는 것”고 질의를 시작했다.오 의원은, “서울시는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돌봄SOS센터 사업을 전 자치구로 확대하기로 했다.2020년의 최종예산이 27억인데 2021년의 관련예산은 29억으로 증가 폭이 미미하다” 며 “제정적인 여건이 힘들어도 시민의 건강이 있어야
[서울시정일보] 지난 3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기후환경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오현정 의원은 공공시설 민자 태양광발전소가 ‘서울형 햇빛발전 지원’을 통해 비용을 지원해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력 생산량 자료를 관리하고 있지 않다는 문제점을 제기했다.오 의원에 따르면 2020년 9월 기준 서울형 햇빛발전 지원을 받는 공공시설 민자 태양광 발전소는 15개소로 구의아리수정수센터 탈수기동, 구의아리수정수센터 여과지동, 혁신파크 미래청, 구로빗물펌프장, 도봉시민햇빛3호, 양천공유햇빛1호,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이 발의한‘서울특별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0일 제295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개정조례안은 감염병 발생 시 서울시가 정부와 교육청, 의료기관 및 의료인과 정보 공유, 국제협력을 통해 감염병 관리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조항 등이 신설됐다.또한 해외 신종감염병의 국내 유입에 대비해 발생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도록 하는 등 서울시의 감염병 대응 역량이 강화됐다.오현정 부위원장은 “코로나19, 메르스, 사스 등
[서울시정일보] 미성년자 14명을 포함한 여성 74명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에서 유포해 26만명이 공유한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사건인 ‘N번방’ 문제로 시민들이 충격과 분노로 공분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여성의원들은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본관계단에서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가해자 강력 처벌과 재발 방지 방안을 촉구하는 결의 대회를 가졌다.이날 모인 서울시의회 여성의원들은 “N번방 26만명의 신상공개”, &l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은 지난 21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형 커뮤니티케어 모형개발을 위한 연구 토론회”를 개최했다.오현정 부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빠른 속도로 노령화가 진행되는 한국은 만성·중증질병의 발생 빈도가 잦아질 것에 대한 부담을 고민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 말하며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커뮤니티케어 정책을 이끌어 갈수 있도록 서울형 커뮤니티케어 모형개발의 연구 성과와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자 토론회를 주관했다&r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은 서울형 유급병가지원의 실효성 있는 시행을 위해‘서울시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금번 개정조례안을 통해 지원대상자의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 행복e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유급병가 자문위원회 위원을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늘려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6월부터 시행한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일용근로자, 특
[서울시정일보] 광나루역 2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시의회 오현정 의원은 지난 22일 광진구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검토를 위해 서울시와 광진구청 관계공무원, 서울교통공사 직원 등과 만나 현장 확인에 나섰다.광나루역 2번 출입구는 하루에도 수천여명의 인근 주민과 학생 그리고 지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출구임에도 불구하고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일반 이용객은 물론 교통약자의 민원이 이어져왔다.이와 관련해 오 의원은 관내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광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은 지난 19일 제287회 정례회 시민건강국 소관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에서 조례를 위반한 서울시의 자의적 집행에 대해 경고하고, 시도비 반환금이 예산보다 많음을 지적하며 예산의 배분과정상 왜곡이 있음을 지적했다.오현정 부위원장은 시민건강국에서 제출한 최근 3년간 예산 전용 자료를 통해, 배정된 금액을 행정과목 간 서로 융통해 집행하는 전용 예산 중 시의회에 보고 시점을 초과한 것은 조례 위반 사항임을 지적하고, 일부 예산은 현재까지도 상임위원회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은 지난 12일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제2회 내 삶을 바꾸는 깨알정책대상”을 수상했다.오현정 부위원장은 ‘서울시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영세 자영업자 및 특수 형태 고용 노동자에 대해 차별 없이 건강권을 보장해 의료보장제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제정했고, ‘서울시 참전 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참전유공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서울형 유급병가 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결산토론회” 발제를 맡아 ‘더 나은 결산심사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결산심사 발전방안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자치권 침해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이번 토론회는 결산검사 및 시의회 결산 분석 보고서를 토대로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운용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해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용 등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4일 제28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서울형 유급병가는 국내에서는 처음 도입하는 서울시 의료보장제도로 지난 12일 보건복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심의결과가 ‘협의완료’ 된 상태이다.따라서 본 조례 통과로 내년부터 서울시 내 특수형태고용근로자나 자영업자가 질병으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거나 건강검진을 받으면 소득감소분에 대한 일실손해액을 보조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오현정 의원은
서울시 참전유공자의 예우 및 조례 개정인안으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참전명예수당을 월 5만원에서 월 10만원으로 확대하여 지급하는 것이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2)이 대표 발의한「서울특별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안번호 15)」이 9월 14일(금) 제28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금번 개정조례안은 6·25 한국전쟁과 월남전쟁에 참전한 서울시 참전유공자들에 대하여 참전명예수당이다. 오현정 의원 “그 동안 참전명예수당이 주요 광역지방자치단체
내년부터 서울시 참전명예수당 월 10만원을 지급 할 예정이다.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2)이 대표 발의한「서울특별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월 7일(금) 제283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본 개정조례안은 16개 광역시·도보다 낮은 참전명예수당을 6·25 한국전쟁과 월남전쟁에 참여한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예우를 실시하는 차원에서 최소한도의 보상을 지원하기 위해 월 5만원에서 월10만원으로 확대